올해 전주영화제 온라인쪽과 예매쪽은 상을 주고싶군요


당연히 홈페이지는 폭주로 다운됐지만,

예매사이트와 예매서버를 분리해둬서, 예매쪽은 무너지지 않았어요.

예매창을 먼저 띄워놨더니 막힘없이 거의다 예매했습니다. 그럼에도 표없어지는 속도는 소름;;


(단 한가지 치명적 에러 - 예매내역 확인 화면에서 다시 예매로 돌아오는 버튼이 없어요;; 

이것때문에 예매 잘 하다가 오도가도 못하고 다시 예매창을 띄우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저는 대략 무드 인디고, 동경가족의 화제작을 예매하고

그이후론 마담 푸르스트, 업스트림 컬러, 사라짐의 순서 등 전북대 영화를 예매해서 생각보다 쉽게 했어요.

그가 없는 8월이 도 예매했는데 일단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보니까 신촌좀비영화가 가장 먼저 매진된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 예매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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