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이렇게 챙겨보는 드라마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무엇보다 괄호열고 괄호닫는 배우(응?)가 없어서 좋아요!

 

사극 전문 배우들이 눈에 띄고! 이지란역의 배우는 예전 '용의 눈물'에서 이숙번역을 맡았었죠.

 

일단 조재현의 정도전은 어느 정도 수습(?)이 되어가는데 안재모의 이방원은 어째 극복이 잘안됩니다.

 

아시겠지만 -스포일러겠습니까? 하하하- 조선 건국후 정도전의 숙적이 바로 이방원인데 뭔가 좀 부족해보여요.

 

'용의 눈물'에서 이방원역을 맡았던 유동근의 아우라(뭐?!)에서 아직 못벗어난 탓도 있겠지요.

 

 

 

아무튼 다음회가 기다려져서 현기증 나는 드라마, 정도전, 좋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3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06
259 게시판을 정화하기 위한 어떤 영상 - 4편. [5] 차차 2014.04.03 1359
258 저도 게시판을 정화를 위한 영상을 하나.simpsons [3] JKewell 2014.04.03 837
» 정말 몇년만인지 모를, 완전 소중한 드라마 '정도전' 이 이방원은 반대입니다! [4] chobo 2014.04.04 2413
256 멍하니 보고 있으면 암 걸릴것 같은 영상 [13] 떼인돈받아드림 2014.04.04 2461
255 주말을 거두는 자! [22] chobo 2014.04.04 2973
254 [금요바낭]성애 [26] 여름숲 2014.04.04 3400
253 (바낭)수영장에서 만난 인연들. 좋은 사람들. [3] 무도 2014.04.07 1681
252 여러분 화요일이 되었는데 송곳 안보고 뭐하십니까. [12] 룽게 2014.04.08 3018
251 당신은 5억년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까? [14] chobo 2014.04.08 3981
250 스스로 행복해지자는 첫번째 발걸음 [2] Overgrown 2014.04.13 1560
249 박주영은 이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예약? 기자회견을 한답니다. [10] chobo 2014.04.14 1909
248 [강스포] 세상에나 왕좌의 게임 시즌4에 이 분들이.. / 캐스터미어의 비 [10] Rpgman 2014.04.15 3230
247 (디아블로3 확장팩 하시는 분들 오세요) 역시 전 안되나 봅니다. chobo 2014.04.15 7
246 시국이 시국이지만.. 전주영화제 예매를 했네요 [7] 이게무슨 2014.04.17 1823
245 문득 든 생각 [1] JKewell 2014.04.19 1666
244 [바낭] 두서 없는 세월호 사건 잡담 [7] 로이배티 2014.04.22 3661
243 불금엔 회식 [14] 여름숲 2014.04.25 2638
242 [부동산 관련 질문] 혹시 한달 임대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Viktor 2014.04.27 1468
241 정말 못참겠네요 진보단체나 언론에 기부하려고 해요. [18] 그분 2014.04.29 3168
240 [바낭성] 세월호 갈팡질팡 구조에 제일 화낼 자격 있는 정치인(일지도) [8] 데메킨 2014.04.30 30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