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나물 얘기가 나와서..

요새 제가 집에서 거의 매일 먹는 쪽파나물 소개해요~~!!

 

댁에서 쪽파나물 안해드시나요?

저는 파, 마늘, 양파 좋아해서 요리에 부수적으로 넣는 용도 말고도 그 재료만 가지고 하는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해먹어요...

 

쪽파나물, 마늘조림, 양파볶음.. 뭐 이런...

 

제가 좋아하는 쪽파나물 레시피 공유!!

 

준비물. 쪽파, 외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매실액(없으면 설탕으로 대체) 참깨

 

1) 요새 쪽파가 싸요..

크~~~으게 한단 묶은 조선쪽파가 한단에 천원 이천원 막 그래요..

그거 사다가 까서..(까기 귀찮으시면 그냥 좀 비싸도 깐거 사서 하시면 시간 완전 단축)

뜨거운 물에 쪽파를 데쳐요.

 

2) 물기가 안생길 만큼만 짜서 큰 볼에 넣고 쪽파, 외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매실액 넣고 조물조물.. 나중에 참깨 넣고 다시 한번 조물 끝!

 

맛있게 냠냠..

 

저는 요새 쌈채에 무친 파를 올려 파나물쌈을 먹는 재미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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