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이대로 겨울을 맞이할
순 없다 싶어서 이번 주말에 소개팅을 하기
로 했습니다 ^^
근데 상대분이 집이 시흥쪽이어서 서울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고 그나마 가까운 안산에서
보려고 해요 문제는 제가 안산을 가 본 적이
없다는거죠!!
안산 사시는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불쌍한 독거노인 구제 한다 생각하시고 팁
좀 알려주세요
코스는 만나서 간단하게 차 한잔 하고 자리
옮겨서 저녁먹으려고 합니다
좋은 장소 좀 알려주세요 ~
중앙역, 고잔역 근방이 사람 만나기는 좋습니다. 중앙역 주변이 가장 번화하기는 했지요. 그러나 중앙역 동쪽은 소비연령대가 좀 낮은 편이라 (10대~20대초중반) 차, 식사류가 저렴한 대신 좁고 북적대는 분위기구요. 서쪽은 거의 주점 및 유흥업소입니다.
저는 고잔역 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괜찮은 곳은 모두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쯤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호명으으로 검색하신 다음 네이버지도를 여러 장 뽑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카페] 라비타 : 안산법원 앞에 위치. 로스터리 카페인데 드립커피맛 보증할께요. 약간 침침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포슬린 : 유럽풍의 복층 카페. 2층에 앉는 것이 로맨틱. 로스터리 카페지만 커피맛은 별로입니다. 조금 비싼 편입니다. 드림커피 : 역시 복층,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적당히 아늑합니다. [식사] 토마토 :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실내가 굉장히 넓고 좌석도 큽니다.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초콜렛 : 오피스텔 3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아늑합니다. 포나향 : 베트남 식당입니다. 여타 쌀국수 체인점보다 메뉴는 적지만 맛있습니다. 아웃백 : 도 있습니다.
중앙역 주변이 가장 번화하기는 했지요. 그러나 중앙역 동쪽은 소비연령대가 좀 낮은 편이라
(10대~20대초중반) 차, 식사류가 저렴한 대신 좁고 북적대는 분위기구요. 서쪽은 거의 주점 및 유흥업소입니다.
저는 고잔역 쪽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만, 괜찮은 곳은 모두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쯤에 위치하기 때문에
상호명으으로 검색하신 다음 네이버지도를 여러 장 뽑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카페]
라비타 : 안산법원 앞에 위치. 로스터리 카페인데 드립커피맛 보증할께요. 약간 침침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포슬린 : 유럽풍의 복층 카페. 2층에 앉는 것이 로맨틱. 로스터리 카페지만 커피맛은 별로입니다. 조금 비싼 편입니다.
드림커피 : 역시 복층,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적당히 아늑합니다.
[식사]
토마토 :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실내가 굉장히 넓고 좌석도 큽니다.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초콜렛 : 오피스텔 3층에 있는 카페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아늑합니다.
포나향 : 베트남 식당입니다. 여타 쌀국수 체인점보다 메뉴는 적지만 맛있습니다.
아웃백 :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