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다가는 기념 바낭

2011.11.20 18:01

Weisserose 조회 수:796

0. 추워지는 날씨를 보다가 기어이 유니클로 히트텍 두 벌 샀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데 나름 괜찮군요. 얇아서 둔하지도 않고 입고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겨울 옷들은 점점 얇아지는 것 같아요. 얇고 촘촘하게 보온


기능 중심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1. 머니볼 이야기가 많던데 오늘 머니볼이라도 보고 올껄 했나봅니다. 아니면 저녁 상영이라도 보고 올까 말까? 달달한 팝콘과 콜라를 들고 사먹고 올까 싶군요. 아아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보고 올껄 싶어요.



2. 이장석은 비지니스 감각이 있긴 있나봐요. 이택근을 잽싸게 데려와버리는군요. 이제 더 이상 선수 장사 안하려나요? 어쨋건 이 구단주 마음에 별로 안드는데 간만에 제대로 노릇 해줍니다.



3. 오늘 아이폰 충전 케이블을 샀습니다. 갔더니 플러그 없이 케이블만 따로 팔더군요. 정품으로.. 



4. 전에 코스닥 주식을 샀습니다. 3~6개월 기준으로 1만원에서 2만원 오가서 두배 장사하려다 매도 타이밍을 놓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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