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11:15
드라마 or 시트콤 추천받아요.
최근 '추적자' 를 무지무지 심장 쫄려가며 봤고...
다음 송지나 작가님의 '신의'를 기다리기 전까지는 뭘볼지 고민고민.
좋아하는 드라마를 나열해보자면..
네멋대로 해라 / 연애시대 / 카이스트 / 메리대구 공방전 / 그들이 사는 세상 / 거짓말 / 천일의 약속 ....
아..단막극은 잘 못챙겨보게 되는데... '보통의 연애' 기억나네요.
시트콤으로는 빅뱅이론. 프렌즈. 좋아합니다.
아.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좋아했어요~
김병욱의 시트콤류는 "아이 좋아라" 하고 본다기 보다... "이렇게 만드는 군" 하는 자세로 봅니다 ㅎ
뭐 이정도 좋아한 거 같아요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두 어번씩 반복해서 봐서 이젠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싶다는...
케세라세라 좋다는 이야기에 봤는데 전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고맙습니다도 고맙게 잘 봤습니다.
아. 신의 퀴즈나 의학드라마는 붉은 피때문에 보기가 조금 어려워요 ㅠ
보고싶은데 그런 장면들 때문에 잘 못 봐요......ㅠㅠㅠ
미드나 일드를 보려니 인터넷상에서 추천하는 건 너무너무 너무 많아서요 >.<
한글영어 통합자막 구하기도 힘들고... 좋은 사이트 있나요?
자자~ 추천 받아요.
p.s 드라마 or 소설 작가 지망생 분들 계세요? 여쭤볼게 있어서요.
지망생... 만년 지망생이고 싶진 않네요 >.<
2012.07.20 11:17
2012.07.20 11:32
2012.07.20 12:01
2012.07.20 12:43
2012.07.20 13:51
2012.07.20 23:30
물론 프렌즈처럼 까메오들도 나오고요.
그리고 약간 거부감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권선징악'을 표방하는 'My name is Earl'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