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14:20
그날이 띄어쓰기를 안했는데 국립국어원 보니까 앞에서 이미 얘기한 건 붙여서 쓴다네요 그럼 그 날의 분위기면 뭐가 되는거지
문채원이 폰으로 문자할때 천지인을 쓰는데 말 끝을 흐릴때 쉼표를 쓰네요 이런식으로,, 이게 아니라..
문채원은 짜증의 공매도 상태에서 유연석을 만나는데 둘이 잘 어울려요 캐스팅 잘했습니다
2021.06.21 16:16
2021.06.21 18:38
선남선녀가 만났는데 뭔들.. ㅜ ㅜ
아 저거 다 연기죠
2021.06.22 15:04
짜증의 공매도?
무슨 뜻일까요?
2021.06.22 15:48
침착맨(이말년)이 기안84랑 살 때 기안84 말을 듣지도 않았는데 미리 짜증나서 왜!라고 했다고 합니다 또 이상한 소리나 하겠지 이러면서. 침착맨이 진지하게 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웃기려고 한 말 같습니다.
짜증의 공매도라는 건 영화 내에서 문채원 상황이 다른 사람이 건드리지 않아도 짜증난 상태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