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15:02
(게시판 쪽에는 모자이크를 친 버전.)
어제 어느 모임의 결혼식에 갔다가, 같은 기수들을 만나서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처음 알았던 때로부터 이제 거의 10년을 넘어가는 지기들이라,
그 때와는 삶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죠.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요즘 뭐가 화제(혹은 고민?)인지 얘기하다 보니 저런 주제들을 올리던데
실제로 퍼블리싱을 했을 때 얼마나 공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먹고살 거 없으면 진짜 개인출판이라도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DTP 할줄은 대충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