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11:39
음.. 찾다가 찾다가 못찾아서.. 이렇게 여기에 올려보네요..
아마도 70년대 내지는 60년대 후반, 팝송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에 있을 때 가끔 듣던 지역의 라디오 주파수 중에.. 주로 classic rock만 방송해주던 주파수.. 거의 매일 나오는 음악이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본 투 런, 보스톤의 모어 댄 어 필링,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럭키맨, 캔자스의 캐리 온 웨이워드 선, 엘튼 존의 로켓맨.. 등등..
선곡표도 딱히 없어서.. 인터넷 홈피에도 안나오고..
대략 곡 구성은.. 약간은 걸걸한 보이스 컬러의 남자 보컬이 랙 타임 스타일의 흥겹고 리드미컬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시작하고.. 나중에 후렴구는 다른 남성 멤버들과 주고 받는 형식.. 후렴구 가사가.. 킵 온...(러닝?.. 확실치 않네요) 어쩌고 그러는 거 같던데.. (너무 부족한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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