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9 21:35
원래 강도하 작가의 작품을 썩 좋아하진 않는데요, 그래도 (잉여라서) 꼬박꼬박 챙겨는 보는 편이거든요.
워낙 작화나 화면 구성은 대단해서 그런 것 보는 맛도 있었고요.
그런데 발광하는 현대사는 모르겠어요... 왜 저러는지. 저 털복숭이는 뭘 말하는지. 앞으로 어찌될 건지.
제게 친절한 설명이나 감상을 나눠주실 분 있으신가요?
참고로 요즘 다음 웹툰에선 여전히 '미생'을 제일 즐겨 보고 있고
'카산드라'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내용이 흥미진진.
'말무사'는 슬슬 끝날 삘이고...
탐묘인간, 커밍업도 좋고요. 어쿠스틱 라이프, 다이어터(끝났군요ㅠㅠ), peak, 결혼해도 똑같네, 애썸, 오!솔로 등도 즐겨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