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7 09:07
김훈의 남한산성 삘처럼 글체들이 그럴듯하다가도, 사이즈니 뭐니 외래어가 툭툭 튀어나오고.. 물건이야기 초반부터 나오는데 영 몰입이 안됩니다.
고전만 읽으면 이렇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전무님이 읽어보라고 준책인데 안읽을수도 없고..
일단 노파가 돈감추고 애꾸눈 딸에게 아둥바둥하다가 일격에 죽는부분까지 읽었습니다.재미있을려나요?
마음같아서는 마이클 코넬리 시인3부작 읽고 싶은데...
2011.05.17 10:13
2011.05.17 10:16
2011.05.17 10:22
2011.05.17 10:53
2011.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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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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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은 별로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