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14:43
강 의원 측의 박진식 변호사는 이번 소송에 대해 “승소를 확신한다”며 “도대체 학생들 몇명이 강 의원의 해당 발언을 들었는지 확인해보라. 발언 자체가 ‘팩트(사실)’가 아니다”고 못박았다.
제 생각엔 실제로 망언을 한 것은 사실이나
법정싸움에선 자신이 있다는 생각인것 같습니다.
강용석의 주옥(?)같은 망언들이 녹취가 안되어있으니 저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음해다 그리고 그걸 기사화한 기자는 명예훼손을 한것이다 이렇게 할것 같군요.
만에 하나 중앙일보 기자 고소건에서 승소하면 그 모든게 조작된것이라고 주장하겠죠?
헌데 어째 그리 유리해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학생들의 증언에 일관성이 있고 그 수도 적은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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