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20:21
홀란드. 라이올라가 얘를 얼마에 팔 지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20856
첼시에 팔면 금발백인공격수 좋아하는 로만의 취향에도 맞을 듯
카이 하베르츠, 포르투갈에서 골 넣으니 눈길이 가더라는.제가 안던 20대 남자애가 생각나는데 입 부분은 묘하게 우리 나리 이민기 배우가 생각나네요
베르너랑 나오지 않으니까 살았을까요?람파드가 그 둘 공존시키는데 애먹은 거 같긴 한데 첼시 경기 안 봐서 잘은 모릅니다.
첼시 백인 공격수의 흑역사로 남지 않기를.
모라타는 골 넣고도 욕 먹네요. 스페인 언론에서 모라타를 대표팀과 뛰게 하지 말라고까지 썼어요.
<수퍼 에이전트, 멘데스>어제 저녁에 다 읽었어요. 서문을 쓴 게 호날두인데 호날두 강간 사건 뒷처리를 한 게 멘데스가 이끄는 에이전시 소속 변호사. 그러니까 날두가 좋은 말만 했겠죠. 멘데스는 소송을 걸어 본 적이 없다네요. 그 책에는 좋은 말만 나왔는데 장부 사기 등으로 포르투갈 검찰의 조사를 받았더군요.
https://eldesmarque.com/valencia/valencia-cf/232176-mangala-y-jonas-entre-las-transacciones-de-jorge-mendes-investigadas-por-hacienda
ㅡ작년에 나온 기사
이런 것 보면 죽을 때까지 모르는 게 사람 일이라 자서전,전기,인터뷰 이런 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박근혜도 책은 냈죠 ㅋ. 최근 몇몇 팀에서 멘데스 영향력이 커지는 걸 경계한다고 하네요.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신뢰를 얻고 잘 챙기는 것도 사실인 듯 하고 계약을 해지해도 뒤끝은 없다고 나오기는 합니다. 선수가 경기력이 별로면 조언하고 온갖 불평,고민 다 상담한다네요.
밑바닥에서 시작했을 때 선수들 직접 보러 다녔고 선수 보는 눈이나 시장을 읽는 눈이 탁월하다고 봅니다. 비디오 가게를 시작했을 때도 가입비 안 받고 이것저것 영화 추천하고 그러면서 잘 됐다고 합니다.
이 사람과 호날두를 비롯한 수퍼스타들의 공통점은 어린 시절 가난을 경험했고 재능과 노력으로 그걸 극복했다는 겁니다. 포르투갈이 유럽에서 가난한 나라에 들어 가기도 하고요. 선수들에게 투지,정신력 강조하는 무리뉴와 통하는 편이기도 하죠. 무리뉴의 이런 면은 케인같은 선수에게는 통했지만 꼰대 취급받기 좋아요.
베일은 안첼로티 있는 레알로 복귀할 거고 안첼로티는 하메스도 돌아오기를 원한다네요.
카펠로는 35세가 된 라모스가 팀에 부담이 될 수 있었다고 함.
뎀벨레 3주 아웃.
2021.06.21 20:25
2021.06.21 20:27
2021.06.21 20:42
2021.06.21 20:44
2021.06.21 20:46
2021.06.21 20:53
2021.06.21 21:13
믹 재거하니
믹 재거 딸하고 사귄 게
조지 베스트 아들,칼럼
2021.06.22 07:57
모라타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화낼만 해요.
2021.06.22 13:49
맨시티가 케인에 대해 100m에다 스털링 제시했는데 점점 더 올리겠죠.질질 끌다 마감 날 확정,아님 개막전 뛰고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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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노박 조코비치가 여성잡지 무슨 시계 선전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는데
조코비치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 광고를 본거랑 모르고 본거랑 확실히 달라요.
알고보니 조코비치가 넘 잘생겨보이더군요.
물론 시계도 괜찮아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