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2 16:07
단행본에서는 못 본 것 같은데 [바쿠만] 캐릭터 인기 투표가 있었나봐요.
1위가 주인공 듀오를 제치고 니즈마 에이지.(Jump에서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밀리다니..)
그리고 의외로 3위가 해달 11호의 히라마루 군요.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만화들 중 제일 실재로 보고싶은게 해달 11호라 반갑기는 합니다.
4위는 아즈키
타카기는 주인공임이 무색하게 5위밖에 못했군요. 주인공 캐릭터가 조연들에 비해 약한 것 같기는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바쿠만 12권 간단한 잡담입니다. (스포일러 피하실 분은 피해주세요)
드디어 모리타카가 꿈을 이루고 이 만화도 끝이 보이는 구나 생각한순간
PCP가 애니메이션화 되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반전이네요.
약간 납득이 가지 않는 이유이기는 하지만...
PCP가 아니라 더 사상적으로 위험한 건 [데스 노트]일 것 같은데, [데스 노트]도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 논란이 없었을까요?
2011.06.02 16:55
2011.06.02 17:02
2011.06.02 17:23
2011.06.02 18:01
2011.06.02 23:27
데스노트의 경우 그"데스노트"자체가 허구의 산물이잖아요 사신이 나타나서 그런 노트를 건낸다는것부터 환상이니...
그런데 PCP는 아니죠 그건 실재로도 실현가능한 상황이잖아요
초등생들이 벌이는 리얼리티 범죄쇼?다보니 나오는 트릭이나 간단한 범죄를 양산할꺼라고 저는 처음부터;;생각했거든요
그래서 12권보는 순간 애니화가 안될텐데...라고 생각을 했습죠
드라마 씨디로 나오는건 아무래도 소리만으로 범죄를 모사하기엔 한계가 있으니 어느정도 걸러질것이고............
뭐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