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아란 언니들이 쭉쭉 춤을 춰도 존재감없는 나인뮤지스의 신곡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뭘해도 아오안이었던 그룹이 이 티켓이라는 신곡때문에 갑자기 응?하고 쳐다보게 됐어요.

 

그 신곡이, 어딘가, 그런데 분명, 90년대 아무로나미에 노래랑 너무 느낌이 비슷한거에요. 특히 뭔가 아무로나미에 초반, 슈퍼몽키즈시절이요. 딱 그때는 아닌데, 암튼, 그 언저리 시기? 슈퍼몽키스에서 솔로로 넘어와서 리즈시작하던 시기정도? 이 티켓이란 노래가 저한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더군요.

 

뭔가...oneway ticket이란 작사센스도 딱 그시절 스럽고...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다른분들도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서 그냥 이 노래를 듀게님들께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ㅎ

 

 

 

 

 

그런데...이언니들은....안쓰럽긴 하지만...뜨긴 확실히 힘들거 같긴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95
59 공문서 쓰기에 가장 간지나는 폰트는 무엇일까요. [22] Paul. 2010.10.18 34291
58 내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영화 감상기 [21] Elephant 2012.05.25 7305
57 게 섯거라!!! 하정우!!! [9]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5 6588
56 신정환, 13일 새벽 여친과 카지노 출몰…"VIP룸, 또 도박" [24] 푸른새벽 2010.09.13 6373
55 [링크] 한국 발라드의 가장 찌질한 순간 톱10 [28] 로이배티 2011.01.12 5402
54 펌글) 2ch 얼짱과 오덕의 차이 [10] 스위트블랙 2010.07.03 4863
53 독일 vs 잉글랜드 엄청 재밌네요 ㄷㄷㄷ [56] magnolia 2010.06.27 4473
52 바낭) 보고 오! 소리가 났어요. 공유씨 사진 [19] 은빛비 2011.09.07 4320
51 새 대통령의 별명을 만들어줍니다~!! [23] SykesWylde 2013.02.27 4318
50 ' 미드나잇 인 파리' 정말 끝내주네요! [12] jindalrae 2012.03.01 4305
49 [스포일러] 오늘 나는 가수다 감상 [13] 로이배티 2011.07.31 4299
48 효린 - 그 때 그 사람 (불후의 명곡2 무대입니다) [7] 로이배티 2011.06.04 4022
47 이게 왠 날벼락...라디오 천국이 개편되네요. [17] 쥬디 2011.09.29 3795
46 [스포일러] 오늘 위대한 탄생 잡담 [14] 로이배티 2011.11.05 3499
45 저스티스리그 실사판이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1.02.10 3438
44 [스포일러] 박정현 스쿨 파이널까지 끝났습니다 - 어제의 위대한 탄생 잡담 [8] 로이배티 2011.12.24 3351
43 제임스 스튜어트나 안성기, 차인표 처럼 결혼 생활은 물론... [5] mockingbird 2011.09.04 3349
42 문재인 새정치연합 당대표 출마 선언 [13] 왜냐하면 2014.12.29 3332
41 8%루저의 현실 [7] 사과식초 2014.07.16 3318
40 [스포일러] 오늘 위대한 탄생... 좀 맥 빠진 잡담. [18] 로이배티 2011.04.30 33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