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해

2021.08.03 12:06

catgotmy 조회 수:552

더위 꺾이니까 맥주 생각이 안납니다. 탄산으로 가라앉힌 후에도 생각이 약간 났는데 그 맥주 마실때 시원한 느낌이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더위 꺾이니까 탄산수도 탄산음료도 맥주도 생각이 안납니다



한국은 술을 많이 먹는 문화가 있는데 이게 일을 과하게 하는 거랑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회식때 술을 많이 먹는 문화는 술 자체가 아니라 술을 많이 먹고 많이 일해라 같은 의미일지도


피라미드 만들때 맥주를 그렇게 마셨다던데요 술은 일하기 위해서 마시는 이유도 있는 것 같아요



친해지기 위해서 마시거나 친하니까 마시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술 마시면 긴장이 풀어지니까요 우리 긴장 풀고 편하게 놀자는 의미




커피로 스트레스 푸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커피 많이 마시고

무진장 떠들어대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운동도 있고



게임도 스트레스가 풀리기는 하지만

온라인 게임은 스트레스는 안풀리는 것 같아요 이건 긴장을 유지하는 수단 같습니다 놀때도 일할때처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40
116840 바낭) 이직 관련 듀게인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19] 적당히살자 2021.08.18 888
116839 [주간안철수]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나라의 보배, 존경해" [5] 가라 2021.08.18 810
116838 [넷플릭스바낭] 스페인산 유사 복수극(?) '당신의 아들'을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08.17 787
116837 [국회방송 명화극장] 세 가지 색 - 레드 [16] underground 2021.08.17 585
116836 <제로 다크 서티>가 btv 무료영화에 있네요 [7] daviddain 2021.08.17 584
116835 남매의 여름밤 디바 혼자사는 사람들 [2] 가끔영화 2021.08.17 392
116834 에반게리온 서,파,큐 [2] catgotmy 2021.08.17 531
116833 간식 바낭. [6] thoma 2021.08.17 490
116832 디 아메리칸즈와 이런저런. [4] thoma 2021.08.17 374
116831 모든 것을 운이라고 생각하기 [8] catgotmy 2021.08.17 687
116830 무협작가 유진성을 영업합니다. [2] 칼리토 2021.08.17 1235
116829 [넷플릭스바낭] '지옥에서 보낸 휴가'류의 영화 '아무 일도 없었다'를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1.08.17 664
1168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21.08.17 759
116827 잡담, 여인의 향기, 듀게 오픈채팅방 [2] 여은성 2021.08.17 510
116826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은 어찌될까요 [14] 채찬 2021.08.16 1158
116825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영화 소감 몇 개 떨이 글입니다 [8] 로이배티 2021.08.16 1062
11682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후기 [1] 얃옹이 2021.08.16 390
116823 the uninvited 1944 [2] daviddain 2021.08.16 355
11682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타임루프를 말하나 [2] 가끔영화 2021.08.16 380
116821 (바낭)가을 햇빛이에요 [2] 왜냐하면 2021.08.16 3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