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17:1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779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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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드라마나 예능, 개그프로는 잘 안보는 편인데
그래도 채널 돌리다 한번씩 보면 참 재능이 있어보이고 재미있으신 분이었는데
이렇게 한방에 훅~~가시네요.
영상보니 여러사람 그것도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저런 짓을 하다니 에이 설마 아니겠지
화질이 나빠서 그렇게 보이는건가 의심을 했건만 쩝.....아무튼 저런 짓을 서슴없이 하는 거 자체가?
경찰 조사까지 받게될 예정이라니 결과야 어찌됐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군요.
관련 기사에 대한 반응을 보니 '미모의 연예인이 그랬으면 어땠을까?' 따위의
꼴통에 X물만 가득찬 소리나 올라오고 참 아무튼 저런 새끼들은 평생 밥대신 X물만 퍼먹고 살게 했으면 좋겠더군요.
2016.12.04 19:46
2016.12.04 20:21
음....마가 낀 프로그램인가? 아니면 패널의 본성?을 일깨워주는 프로그램??
2016.12.05 00:24
좀 다른 얘긴데, 이세영은 <말하는대로>에서의 거리강연조차 별로더군요. 이 프로에선 기대안했던 키(샤이니), 어린 김세정 등을 포함한 상당수의 출연자들이 깨닫는 바가 있는 좋은강연을 들려주는데(지난주 배우신동욱 반가워라! 유희열하하와 인사나눌때 그간의 자신을 우주 표류하는 기분이었다고 얘기할 때 울컥.)
뭔가 컨텐츠,내공이 있을 것 같았고 대중앞에서 떠는 타입도 아닌 이세영의 강연은 의외로 뭔가 좀 빈곤했던.
2016.12.05 15:17
2016.12.04 20:42
2016.12.04 23:00
아마 본인은 이것이 성추행이라는걸 인지하지 못했을겁니다. 대부분의 많은 성추행범들이 그렇듯이요.
2016.12.05 09:46
이세영 코빅에서 작은 역으로 나올때부터 괜찮다고 생각했던 개그맨인데... 휴...
개인적으로는 고참 작가나 크루들은 빠져나가지만 이세영이 대표로 뒤집어 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제 슬슬 인지도 올라서 노저을때인데..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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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게에선 시청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을거 같은 jtbc 의 '말하는 대로' 괴담이 만들어질듯 하네요.
저 분도 저기 최근에 패널로 나왔었고 은교의 작가도 저기 패널로 나왔었죠. 둘 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직후 사건이 터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