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가입하고 보니 생각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구나 싶었어요.

상위에 여러가지 요리가 놓여져 있지만 입맛에 맞는걸 찾기 어려운 것처럼 쉽지 않아요.


캐나다 드라마인 "그레이스"는 추천하고 싶어요. 끝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게 처리되어 있는게 이 드라마의 매력이죠. 그런데 "겨우" 6부작이군요.

소설을 읽어볼까도 생각했는데 소설은 내가 기대했던 것만큼 매력적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찾아보지는 않았네요.


지금은 "폴 프롬 그레이스"를 보고 있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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