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660056&rrf=nv


둘 남은 자리를 박정은이나 에린 영 같은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YG의 선택은 이승주와 이정미.

그래서 이미쉘, 이승주, 이정미라는 원래 멤버에 박지민 대신 이하이를 넣어서 '수펄스'로 데뷔시키겠다는 양사장님의 계획이랍니다. 팀 이름까지 그대로.

원래 핵심 멤버였던 박지민도 빠지고 했으니 팀 이름을 바꿔서 '이자매' 정도로 나오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만. 그럼 굳이 이런 조합으로 데려올 이유가 없겠죠.

암튼 다섯명 데려가서 네 명을 한 큐에 해결해 버리네요. 그럼 설마 이승훈은 강승윤과 같은 팀이 되는 것인가.


그리고 기사에서 YG 관계자라는 사람이 말한 대로 '제 2의 빅마마 컨셉을 원한다'는 것도 이해는 가긴 하지만,

케이팝스타에서 가장 큰 화제를 일으키고 그만큼 인기를 끌었던 '수펄스'의 인지도를 활용해서 좀 쉽게 가 보겠다는 느낌도(...)

어쨌거나 이승주양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반갑습니다. ^^;


금방 데뷔 시키겠다는데 YG이니만큼 음악은 기본 이상은 해 줄 것 같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과연 이 팀은 음악중심, 뮤직뱅크에 출연할 수 있을 것인지... 입니다.

YG의 파워를 기대해 보겠어요.



...근데 정작 팀의 간판 빅뱅조차도 음악중심과 뮤직뱅크에 안 나가잖아요. orz

안 되겠군요, 아마.



+ 갑자기 YG도 신인팀이 마구마구 생긴다는 느낌이네요. 미소녀 걸그룹(?)에 수펄스. 강승윤의 남자 아이돌도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준비는 시키고 있다고 하죠.


++ 덩달아 생각나서 적어 보자면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이미소양은 방시혁네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에이큐브에서 맹훈련 중이라던 노지훈은 살았는지 죽었는지...;


+++ 얼마 전 라디오스타 내용에 따르면 배수정은 영국에서 '근무 중' 이라는데. 그럼 가수 안 하고 그냥 원래 직장으로 돌아간 건가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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