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2&oid=108&aid=0002205681

 

정은채와 강혜정이 홍상수 16번째 영화에 캐스팅 됐다네요. 올해 6월 부터 촬영 시작한대요.

홍상수가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찍은면서 정은채를 잘 봤나봐요.

그 영화 보면서 정은채가 풍기는 느낌, 긴 머리, 체격 등이 고현정이 20대였더라면 저런 역할을 홍상수가 맡기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근데 관건은 정은채가 새로 들어갈 홍상수 신작이 16번째 작품이라는것.

홍상수가 벌써 15번째 작품 촬영을 끝냈다는 얘기도 있지만 긴가민가였는데 지금 후반 작업 하고 있나 봐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14번째 작품인데 언제 15번째 작품까지 찍은건지...

15번째 작품은 칸이나 베니스 행이겠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5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77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182
117040 Jean-Paul Belmondo 1933-2021 R.I.P. [6] 조성용 2021.09.07 340
117039 몸에서 나오는 것 중 추하지 않은 것은. [20] thoma 2021.09.06 1332
117038 주말에 오랜만에 극장 다녀왔습니다. 샹치에요. 네. [2] 나보코프 2021.09.06 489
117037 5억년 버튼과 프레스티지 [7] eltee 2021.09.06 646
117036 5차 정부지원금 [7] 예상수 2021.09.06 886
117035 샹치 (스포일러) [2] skelington 2021.09.06 527
117034 백주의 탈출 (1942) catgotmy 2021.09.06 213
117033 오타니는 동네 야구하듯 하는군요 가끔영화 2021.09.06 341
117032 [게임바낭] 정말 농약 같은 게임이네요. 하데스... [10] 로이배티 2021.09.06 1297
117031 신호대기 중 옆차선에서 들려오던 노래가 오전 내내 귓가에 [4] Lunagazer 2021.09.06 456
117030 초바낭) 월요병 [2] 그날은달 2021.09.06 323
117029 이재명과 홍준표 [15] 칼리토 2021.09.06 1015
117028 가레스 베일이 해트트릭했군요 [2] daviddain 2021.09.05 2722
117027 이것저것.. 라인하르트012 2021.09.05 252
117026 안더우니 모기가 다시 왔네요 [1] 가끔영화 2021.09.05 231
117025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4] 사팍 2021.09.05 359
117024 타르코프스키와 바둑을 두며 [20] 어디로갈까 2021.09.05 858
117023 레이디 이브 (1941) [2] catgotmy 2021.09.05 273
117022 [EBS1 영화] 라스트 모히칸 [6] underground 2021.09.05 457
117021 [넷플릭스바낭]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콜롬비안 스릴러, '프론테라'를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21.09.05 6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