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2 13:48
원래 용이 나오는 영화는 흥행성적이 참담하거나 내용이 엉성하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경우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거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용이 나오는 영화는
1. 드래곤 길들이기
2. 레인 오브 화이어
3. D-war
4. 오리지널 용가리
5. 드래곤 하트
6. 고지라
7. 네버 엔딩 스토리 (용이라고 하기에는 털복숭이기는 했지만..)
정도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마음에 감동을 받았던 영화는 오리지널 용가리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미니어춰를 사용해서 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같은.... 세운상가 같은 것은 잘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D-war는 괴수영화치고는 나름 좋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고지라보는 나은 ...
레인 오브 화이어는 이래 저래 어정쩡해서....
드래곤 하트, 드래곤 길들이기는 수준작이라고 봅니다만.... 워낙 용이 나오는 영화중에서 망작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용가리 D-war는 극본이나 편집만 잘 했어도 나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극본이 빈약한데 생각보다 시간도 길어서 결국 지루해지더군요.)
다른 용이 나오는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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