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5 11:22
2021.08.25 13:52
2021.08.25 18:41
브랜드자체가 타격을 받은 건 성급한 일반화 같은 건데, 사실 잘 모르니까 그저 깊게 생각하기 싫어서 대충 결론 짓고 아래 말씀처럼 삼다수나 백산수 시킬 거 같네요...
2021.08.25 17:09
수질도 있겠지만, 미세플라스틱, 그리고 고온 여름에 변질될 수밖에 없는 고인 물, 어마무시하게 많을 플라스틱 쓰레기.
진작에 문제되고 바꼈어야 하는 플라스틱 생수 사먹기 문화죠. 이전에도 적은 글이지만, 아리수 정수필터 꼽아서 마시자구요 얼마나 편해요
2021.08.25 18:30
삼다수, 백산수 주문 폭주하겠네요.
생산업체 문제지 판매 브랜드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생수도 유제품처럼 일일이 라벨 까보고 사야 하는 시대 ㅎ
사실 한국 생수 업계의 난개발 문제는 전부터 지적되어 왔습니다. 지하수도 고갈될 수 있는 천연 자원인데다, 최근에는 그 지하수 마저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환경 생태계적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