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된 아이가 자기방에 절대 못들어오게 했습니다.

들어오더라도 방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애가 쓰레기통에 얼음 과자 먹고나서 플라스틱용기를 버려두었더니 초파리가 단맛을 따라 알을 엄청 까놨네요.

어쩐지 음쓰를 아무리 치워도 계속 초파리가 나와서 이상타싶더라니

아이가 제게 SOS를 요청하고 손으로 다 닦았습니다. 물티슈야 고마워

그동안 뭐가 있는 걸까 궁금했던 방구석까지 닦고나니 시원하네요.

모든 청소노동자에게 축복이 있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3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3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645
116653 이런저런 잡담...(여행) [1] 여은성 2021.08.04 284
116652 윤석열 캠프측에서 페미발언에 대해 빠른 해명을 하셨네요. [16] Lunagazer 2021.08.03 1089
116651 심심한 외모 바낭 [2] thoma 2021.08.03 481
116650 직장 동료 남자분과 얘기하다가 외 얘기 1가지 [6] 채찬 2021.08.03 677
116649 [국회방송 명화극장] 세 가지 색 - 화이트 [5] underground 2021.08.03 488
116648 [넷플릭스바낭] 패기 넘치는 제목의 이탈리안 호러, '클래식 호러 스토리'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1.08.03 558
116647 요즘 최고의 블랙 코미디 [3] 가끔영화 2021.08.03 635
116646 블랙 위도우를 보고 생각난 배우 드립 [1] 남산교장 2021.08.03 374
116645 [게임바낭] 근래에 한 게임 셋 소감입니다 [6] 로이배티 2021.08.03 404
116644 술에 대해 [9] catgotmy 2021.08.03 548
116643 조응천, 윤석렬에게 "충심으로 말한다, 다리 오므려라" [8] 풀빛 2021.08.03 1062
116642 (영화 바낭)점쟁이들 [3] 왜냐하면 2021.08.03 266
116641 광고 하나 [2] daviddain 2021.08.03 203
116640 윤석열도 반페미 코인에 탑승한건가요? [6] 메피스토 2021.08.03 852
116639 슈퍼밴드2 [5] 영화처럼 2021.08.03 481
116638 [EBS2 클래스e] 도진기의 <판결의 재구성>, 홍성수의 <이래도 혐오하겠습니까?> [2] underground 2021.08.03 545
116637 마이크로 소프트의 흉계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8] Lunagazer 2021.08.02 773
116636 [바낭] 아무 생각 없이 일본vs도미니카 여자 배구 시합을 봤는데요 [22] 로이배티 2021.08.02 804
116635 동거인이 초고학년 아이한테 수학을 가르치는데 [6] 채찬 2021.08.02 612
116634 그냥 바낭. 다람쥐가 똑똑하네요 [9] 부기우기 2021.08.02 3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