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9 20:06
다이소에 갔더니 귀여운 도자기 저금통들을 파네요
착한 가격 1000원!
아아... 역시 다이소 짜응.
귀엽죠?
전 작은 토끼 남녀 세트로 집어왔습니다
다이소 하면 역시 식기류!
이미 집에 그릇이 많아서 사진 않았지만 구경만으로 헤벌레~
또 샀습니다 또.
그냥 지나가질 못하고 역시나 악세사리점에 들렀네요
앙증맞은 고양이가 붙은 초록색 머리띠가 2000원!
너무 맘에 들어요. 사진은 두껍게 나왔는데 실제론 굉장히 가늘지효
저금통도 토끼, 귀걸이도 토끼
새로 산 귀걸이도 또 토끼..
부엉이랑 토끼 제품만 보면 환장하는 나란 여자..
위가 끼고 있던 귀걸이, 밑에 (가짜)진주 귀걸이가 새로 산 귀걸이 입니다
하하.. 내가 안 귀여우니깐 이런거에 집착합니다
침대 밑을 정리하니 나온 책들입니다.. 읭?
찍어 놓고도 신기하네요. 어디서 저리 많은 책이?
취미의 시작은 지르기부터!
듀게에서 본 글인데 너무나 맘에 와 닿아 질렀습니다!! (니가 왜?)
마카 60색 세트!
십만원이 넘는 후덜덜한 가격인지라 중고로 샀지요..;;
육중한 무게의 메이크업 박스같은 검정 가방안에 60개 마카가 주르륵~
그럼 이제부터 집에 오자마자 영감을 받아 그린 작품(?)들 감상하시죠
다이소에서 지른 도자기 저금통 남녀, 귀여운 고양이 케이스땜에 산 더페이스샵 핸드크림,
잡다한 저의 헤어핀들..
머리띠, 빨간 클립이 새둥지처럼 달라붙는 자석 클립콜렉터(?)
모두 제 컴책상 주위에 널부러져 있는 것들입죠
사진땜에 스압이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2012.06.29 20:08
2012.06.29 20:34
2012.06.29 21:27
2012.06.29 21:56
2012.06.29 22:05
2012.06.29 22:27
이게 맞는 발음일수도 있지만, 모파상에 익숙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