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8 23:20
김정인 양 댄싱퀸 예고 해놓고 다음주라니, 이게 뭐하는건지 - -;
시청률에 너무 목매는 것 같아 맘이 상하네요.
어차피 다음 주에 봐야하겠지만요.
그래도 오늘은 노래하는 기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 보다 깊은 상처는 노래방 듀엣곡으로 인기 높던 곡인데
오랜 만에 들으니 정말 좋군요. 노래방 가고 싶어요.
셰인군이 나온 하모니 팀(죄송 다른 한 분 이름이 기억 안나서요) 과 양정모-백청강의 뼈와살팀이
좋았어요. 데이비드 오와 함께 위탄 팬덤을 양분하는 셰인군은 그간 성량에 대한 비판을 잠재우듯 거친 음색을 보여주네요.
결국 김태원은 4명의 제자를 모두 뽑았는데 다들 인상이 녹록치 않네요. 정말 공포의외인구단 분위기에요 ㅋ
방시혁 -노지훈
이은미 -김혜리, 이진선
신승훈-황지환, 셰인
김태원- 이태권, 양정모, 손진영, 백청강
김윤아
오늘 후보들이 멘토를 선택하는 상황이 재밌었어요.
당대의 보컬인 이은미, 신승훈과
부활에서 여러 보컬을 키운 김태원 인기가 많네요.
방시혁은 자기 색이 분명하고
김윤아는 어찌할 지 모르겠군요. 일단 정희주 씨는 갈거 같은데
아무래도 데이비드 오와 조형우를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거 같습니다.
아, 이렇게 낚시해놓고 정인양을 안 올리진 않겠죠? 의외로 방시혁이 데려갈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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