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3 18:10
아~ 요즘 영화만 보고 도통 책은 읽지를 않는데,
읽지 않는 책은 지르지 않겠다는 올해의 계획도 반값 행사에 무너졌습니다. ㅠㅜ
오늘 하루만 교보문고 필립 K. 딕 걸작선 반값 행사
2014.03.13 18:20
2014.03.13 18:21
2014.03.13 18:27
이젠 파운데이션을 기다려야죠. ㅎㅎ
2014.03.13 18:21
예전에 알라딘에서 반값 행사할 때도 속이 쓰렸는데...ㅎ
저는 낱권으로 그때그때 사 모았는데 아직 다 못 읽었어요.
이 형님 장편에는 참 손이 안 가서 탈이에요.
이러거나 저러거나 많이 팔려서 앞으로도 이런 용기있는 선집류가 많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
p.s. 유리달님의 이미지를 듀게에서 보게 되다니! ㅋ
2014.03.13 18:29
무작위 구글링해서 이미지 링크 건건데... 닥터슬럼프님 발 엄청 넓으시네요. ㅎ
2014.03.13 18:33
제가 발이 넓은게 아니라 유리달님의 관심 영역이 넓고도 깊지요.
우리나라에서 달롱, 자쿠러, 유리달님을 거치지 않고는 특정 분야의 덕후질이 불가능할 정도! ㅎ
2014.03.13 18:41
아직까진 버티고 있습니다만...
오후가 되면서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야근을 하게 될거 같은데... 인터넷선을 뽑아버려야할까요?
2014.03.13 20:45
2014.03.14 03:01
전 잘 읽고 있어요 장편도 재밌어요!
셋트 커버색과 하얀책 참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