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열린 2020-21 토니 시상식

2021.10.05 15:13

tom_of 조회 수:294

코로나로 연기돼 2년치를 한 번에 열어서 장장 4시간에 걸쳤고, 본 시상식은 스트리밍 최초 시도 (파라마운트+)

작품상과 공연쇼는 생중계 됐다고 하네요. 이 공연쇼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지만,


무엇보다 화제가 됐던 제니퍼 할러데이의 and i'm telling you 열창과 '끄억끄억' 창법은

본 시상식에 나왔던 터라 유튭이 아닌 트위터나 인스타를 뒤져야 나와요.


Jennifer Holliday Brings the House Down with 'Dreamgirls' Performance at Tony  Awards 2020 | 2020 Tony Awards, Jennifer Holliday, Sheryl Lee Ralph, Tony  Awards | Just Jared 


코로나로 영화보다 더 타격을 받았던 연극은, 제한적인 편수에 한해서 시상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뮤지컬 남우주연상 후보는 애런 트베잇 혼자였죠.


그 외 화제가 된 거로는 토니 최고령 수상자인 연극 여우조연상 로이스 스미스.

로라 리니, 오드라 맥도날드 등 쟁쟁한 후보를 재치고 20년만에 2번째 연극 여우주연상을 탄 메리 루이스 파커.

데뷔작으로 연극 남우주연상을 탄 앤드류 버냅.


David Alan Greer, Mary Louise Parker and Aaron Tveit top the Tony Awards  after an 18-


The Inheritance's Andrew Burnap & Lois Smith Win at Tony Awards 2020, Plus  the Show Won Best Play! - Flipboard



예전엔 어둠경로로도 금방 봤던 거 같은데 본 시상식을 어디서 볼 수 있을지 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0
117350 슈퍼밴드2 최종회 [2] 영화처럼 2021.10.06 494
117349 [바낭] 라디오 들어요? [16] 異人 2021.10.06 553
117348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947
117347 [넷플릭스바낭] 배우 하나 때문에 본 영화 '스위트 버지니아' 잡담 [6] 로이배티 2021.10.06 966
117346 얼굴 쪽이 건조하다고 느껴질때 쓰면 좋을 것 같은 방법 [2] catgotmy 2021.10.06 521
117345 상당히 좋은 시나리오 영화 같은데요 the night house [1] 가끔영화 2021.10.06 454
117344 오징어 게임 : 한국인의 게임이란? [7] skelington 2021.10.06 1441
117343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스포일러 있어有) [31] chu-um 2021.10.05 1145
117342 스우파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 왜냐하면 2021.10.05 463
117341 요즘 웃고 사시나요? [14] thoma 2021.10.05 741
117340 뭐든지 마이너할때가 재밌다고나 할까요,, [8] 마르게리따피자 2021.10.05 749
117339 누군지 다 아는 사람은 게시판에선 결코 없을 것 [8] 가끔영화 2021.10.05 583
117338 쇼팽콩쿨 본선 유튜브 생중계가 시작됐어요 [2] tom_of 2021.10.05 317
117337 미간에 주름 [3] 예상수 2021.10.05 351
117336 Love with the Proper Stranger (1963), 사랑 그리고 독신녀 (1964), 그레이트 레이스 (1965) [4] catgotmy 2021.10.05 287
117335 [넷플릭스바낭] "어둠속의 미사" 관련 짧은 의문 (스포일러 O) [6] 폴라포 2021.10.05 617
» 뒤늦게 열린 2020-21 토니 시상식 tom_of 2021.10.05 294
117333 오징어게임 대중적 인기의 이유 [29] 양자고양이 2021.10.05 1486
117332 [영화바낭] 어쩌다보니 제이크 질렌할 시리즈 3. '도니 다코' [16] 로이배티 2021.10.05 663
117331 이 반찬 먹어 본 사람 많을까 [4] 가끔영화 2021.10.05 5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