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는 사람들 (1961)

2021.10.02 09:07

catgotmy 조회 수:406



극중에서 마릴린 먼로가 고등학교 졸업을 못했는데 한국은 고등학교 못나온 사람들이 많았었죠 학력과 군대 얘기는 평생 가는 것 같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끼리 모여도 군대나 학력 드립 뻘하게 터짐


농구로 치면 하킴 올라주원, 클라이드 드렉슬러, 찰스 바클리가 모인 휴스턴 로켓츠 같은 영화였습니다

전성기에는 날렸지만 다들 지친 상태로 모였어요


말은 좋았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1
117492 [영화바낭] 심플 단순한 여성 납치 스릴러 '아무도 없다'를 봤습니다 [4] 로이배티 2021.10.21 647
117491 코로나 걸리셨던 할머니가 내일 퇴원하신답니다. [4] 적당히살자 2021.10.20 615
117490 해롱해롱거리며 왓챠 다큐 바낭 [2] daviddain 2021.10.20 395
117489 넷플릭스 '트럼보' 봤어요. [12] thoma 2021.10.20 665
117488 아바타 2가 나온다면... [7] 지나가다가 2021.10.20 504
117487 어느 나라의 영웅서사가 가장 간지나나요? [8] 지나가다가 2021.10.20 1175
117486 [영화바낭] 불란서산 히트 액션 스릴러 '포인트 블랭크'를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1.10.20 411
117485 멜로가 체질을 보고 있어요 [1] 티미리 2021.10.20 431
117484 듄(DUNE)을 보고(아주 약간스포) [16] 예상수 2021.10.20 1058
117483 듀게 오픈카톡방 모집 [1] 물휴지 2021.10.20 220
117482 Lesilie Bricusse 1931-2021 R.I.P. [2] 조성용 2021.10.20 204
117481 오리엔트 특급 살인 (1974) [4] catgotmy 2021.10.20 352
117480 막내와의 카톡 15 (허튼소리) [5] 어디로갈까 2021.10.20 488
117479 이노래 좋지 않나요 [2] 가끔영화 2021.10.20 283
117478 태국영화 량종은 반은 나홍진의 의지로 곡성을 이어가려 했겠죠 [1] 가끔영화 2021.10.19 621
117477 [영화바낭] 대니 보일의 시작, '쉘로우 그레이브'를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1.10.19 811
117476 [넷플릭스] '마이 네임' 이야기가 아직 없는 건..... [12] S.S.S. 2021.10.19 1194
117475 [넷플릭스]조용한 희망 Maid-교과서로 기억될.. (스포주의) [5] 애니하우 2021.10.19 808
117474 장장의 쇼팽콩쿨이 드디어 결승전 시작했어요 (유튜브 라이브) [4] tom_of 2021.10.19 426
117473 뒤늦게 스퀴드 게임 감상중인 [6] googs 2021.10.19 6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