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

2021.08.20 17:55

고요 조회 수:334

하늘 나라에 있는 우리 엄마와 강아지의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거나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이미 많이 사라져 있군요.


얼마나 더 견뎌야 할지... 묵묵한 마음으로 우두커니 있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