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드시러 오세요오~!!>_<!!

2012.12.12 21:12

hermit 조회 수:4467

왜 요즘 자꾸 귀여운 거에 끌리나 모르겠네요. 


구체관절인형 소품으로 쓸만한 인형 또는 미니어쳐 있으려나 찾아보다가... 어느새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 햄버거 레스토랑을 결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요...=_=;; 어쨌든 물건이 왔으니 사진 나갑니다. 



햄버거 레스토랑의 전경입니다. 각종 루즈들도 굉장히 풍성하고 또 스티커도 많이 들어있어 꽤 디테일한 맛이 있습니다. 



초콜릿 토끼 가족소개. 실바니안들이 다 귀엽긴 하지만 이 초콜릿 토끼는 그 중에서도 탑인 것 같아요 >_<



식당의 정문. 



안쪽에서는 한창 아빠가 요리 중입니다. 깨알같은 햄버거 & 프렌치 후라이의 디테일. 



지붕 때문에 자꾸 가려서 건불 밖 촬영. 철판과 뒤집개도 있습니다. 



가게의 스페셜 메뉴... 고양이 버거 세트를 홍보중이군요. 



식당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인 햄버거 세트 A. 깨알같은 냅킨도 부속;;



식당의 자랑거리인 특제 고양이 버거. 



물론 테이크 아웃도 됩니다. 



식당의 뒷쪽에서 바라본 풍경. 



아빠와 딸이 뒤돌아있어서 다시 촬영;;



창을 통해 바라본 풍경입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햄버거와 함께 고독을 씹는 차가운 도시토끼. 





햄버거 가게 책장에 입주 완료!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커서 책장 한 칸이 꽉 차는군요. 야외테이블은 아예 놓을 자리가 없고... 케익가게 세트도 주문했던 것 같은데 어디 놔야할지 고민이네요...=_= 


글 읽어주셔서 감사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96
11682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21.08.17 759
116827 잡담, 여인의 향기, 듀게 오픈채팅방 [2] 여은성 2021.08.17 509
116826 아이티와 아프가니스탄은 어찌될까요 [14] 채찬 2021.08.16 1157
116825 [넷플릭스바낭] 넷플릭스 영화 소감 몇 개 떨이 글입니다 [8] 로이배티 2021.08.16 1059
11682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후기 [1] 얃옹이 2021.08.16 388
116823 the uninvited 1944 [2] daviddain 2021.08.16 352
116822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타임루프를 말하나 [2] 가끔영화 2021.08.16 378
116821 (바낭)가을 햇빛이에요 [2] 왜냐하면 2021.08.16 363
116820 한방 침에 대해 [2] catgotmy 2021.08.16 493
116819 넷플릭스 베킷은 그냥 지나기 아깝습니다. [4] woxn3 2021.08.16 836
116818 시칠리아의 마이클 [2] thoma 2021.08.15 373
116817 [영화바낭] 매즈 미켈슨 보유국의 장르 불명 무비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를 봤습니다 [11] 로이배티 2021.08.15 709
116816 직장내 가스라이팅 [4] 적당히살자 2021.08.15 894
116815 네카 백 투 더 퓨처 에밋 브라운 박사 피규어 [8] eltee 2021.08.15 441
116814 뮤지컬 영화화 배역 이야기 [2] 얃옹이 2021.08.15 274
116813 이준석과 브레이브걸스 [4] 여은성 2021.08.15 875
116812 과한 하소연과 자기연민은 주변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6] 적당히살자 2021.08.15 903
116811 로이배티님께 영업당해 보고야 만 '괴기맨숀' [2] S.S.S. 2021.08.15 467
116810 2000년 초기 까지의 멜로 감성 [2] 가끔영화 2021.08.15 340
116809 자신을 180도 바꾸기 [2] catgotmy 2021.08.15 4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