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 16:2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9463&s_no=219463&page=1
아 멋진 운동입니다.
미러링 운동이라고 하던가요? 풉..
2015.09.24 17:02
2015.09.24 17:18
막상 메갈리아 가보면 해당 글에 대한 분위기가 정반대라고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7mi_uV5-_NYJ:megalian.com/free/165428+&cd=1&hl=ko&ct=clnk&gl=kr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uA_kdayDVJcJ:www.megalian.com/free/165593+&cd=1&hl=ko&ct=clnk&gl=kr
http://megalian.com/free/165857
http://megalian.com/free/153292
이태원 글은 낚시가 유력해 보이지만 나머지 글은 아닌 것 같은데요.
2015.09.24 17:37
이건 제 실수네요. 대충 훑어보다보니 다른 글들은 잘 안봤거든요.
전 그저 저 게시물에서 메갈리아를 대표하는 것처럼 표현된 글들이 실은 그곳에서는 베스트에도 오르지 못하는 잡글이라는 정도만 파악하고는 손을 놓았는데, 동조자를 소수나마 얻긴 얻은 글이었네요.
2015.09.24 18:07
2015.09.24 18:17
2015.09.24 18:18
이번에 기자라는 사람이 제보 메일을 공개한 짓거리도 했더군요.
추천 받을려고 직업 윤리 버리고, 자기 인생 망치는 짓거리 하는 거 보면 어디가 너무 생각나네요
분명 제보자를 조롱하는 글이던데 추천이 100개 넘게 올라갔던데 이것도 일부인가요?
기자와 제보자의 관계, 제보원 신변보호 정도는 기자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상식일텐데
댓글 보니 그거 지적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네요. http://pgr21.com/pb/pb.php?id=freedom&no=61121
자칭 기자는 이거 지적받으니까 우리 회사는 "법무법인까지 있는 큰 회사"라면서 갑질 시전하고요.
지난번에 보니 누군가 메갈리아가 여성운동으로 변화하는 단계라고해서 지켜봤더니
고인드립 치는 사람들 내쫓는 척하다너니 다시 품더군요. 이른바 우보끼 탄생과 메갈리아 재흡수죠.
언제까지 지켜보면 이 분들이 올바른 궤도를 타는 건지?
며칠 동안 베스트 글들을 보니,
혐오+조롱이 극렬할 수록 더 추천이 많아지는 거 같던데요.
메갈리아의 전개를 보면 페미니즘이 어용학문이 된 거 같아요.
막장짓거리를 어떡게든 페미니즘과 엮어서
싈드치려는 사람들 때문에 페미니즘 자체가 흔들린다는 걸 인지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기들이 여성한테 무한한 자유를 줬다는 식으로 말하고, 동조안하면 시녀라느니 하녀라느니 x빨럼이라느니
몰고 가는데 이게 얼마나 우스운 짓거린 지 정녕 모르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회 운동이든, 학문이든 당연히 비판을 제시 할 수 있는 건데 듀게만 해도
그런 분들한테 초지지 말라는 댓글은 도데체 뭔지 모르겠어요.
메갈리안이라는 종교가 여러 사람 눈 멀게 한 거 같네요.
2015.09.24 19:06
2015.09.24 19:08
확실히 글 조작여부를 떠나서 제보메일 공개는 문제가 될 만한 일이네요.
단지 요 수일간의 베스트 글에서 혐오 및 조롱 글이 극렬할수록 추천이 많아진다는 건 좀 이견이 있습니다.
대충 5일간의 베스트 글에서 제일 추천이 많은 글들을 몇개 보니 남자 쪽에만 가격이 표시된 메뉴판을 주는 서양식당에 대한 찬양글처럼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글들이 없던 건 아니었지만 대부분은 일상 속의 여혐에 대항한 일들이던데요.
2015.09.24 18:28
그런데 내용적인 측면에서 험한 말을 쏟아내는거야 뭐 미러링이라고 이해해줄순 있다고 쳐도
말투는 왜 일베를 따라하는걸까요
2015.09.24 19:31
2015.09.24 19:47
그런데 저 일베 말투가 노무현을 희화화하고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진 말투인데
저 말투 많이 쓰면 일베가 무력해질까요
막상 써보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어 저 말투가 유행하는건 일베가 바라는 일 같은데요
2015.09.24 18:37
과연 김치놈, 김치년을 넘어서 김치人은 언제 나타날 것인가
2015.09.24 18:58
2015.09.24 19:31
죽돌이 아니라도, 저리 냄새를 풀풀 풍기는데 시선이 안갈수 있나요 :)
당장 유투브만 켜봐도 또라이들이 진상짓하는 동영상이 한 트럭은 나오는데, 다 이게 사람들의 호기심이죠.
그리고 뭐 요즘 일베도 헬조선 운운하면서, 노조에 대한 호의적 시선을 보내는 소수가 있고, 그들의 찬양대상인 전두환이도 호불호가 엇갈리곤 한답니다.
아, 일베 흉내 내는 쓰레기들 욕한다고 일베를 하거나 감정이입 하진 않아요 bigcat님 ^^
언젠가는 꼭 듀게 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수호자이자 메갈의 대변인께서 올리는 글을 좀 뵙으면 해요
( 관련 이슈의 리플에서 말고 새글에서 뵙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답니다)
2015.09.24 19:39
2015.09.24 20:13
저야 뭐 이런저런 사이트 구경하면서 이것처럼 정리 잘된 글 몇개만 봤을 뿐인걸요.
오늘 댓글 달아주신 분이 링크해놓은 메갈에 처음 들어 가봤는데, 어휴 명불허전이네요~~
이 주제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하긴, 대형 교회의 부패나 정치권의 헛발질을 얘기해도 불편할 장소는 어딜가나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 김연아 선수가 연습중에 넘어진 사진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해서
김연아 선수의 쓰레드를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에 글 올렸는데, 누군가 부르르르르르르르 하면서 지적'질' 한게 기억이 나는데, 그게 님이 셨나봐요!! 반가워요^^
뭐 불편한 사람도 있겠다 싶어서 이래저래 코멘트 안달고 바로 사진을 내렸는데... 껄껄 해석이 멋지십니다?
2015.09.24 20:28
2015.09.24 20:35
혹여 불쾌한 분이 계셨을까봐, 사과를 했습니다.
후회가 드네요..
이제 보니 그냥 더러운걸 피할게 아니라, 치울걸 그랬네요. 몸에 묻을까 더러워서 그랬는데...
김연아 선수의 다리 쩍벌린 사진요?
이 짤방으로 대신해드릴게요.
2015.09.24 19:50
2015.09.24 20:20
지금 뭐라고 했습니까??
진짜 기가막혀서 말이 다 안나오네. 저말 그대로 했다는 글 좀 링크 좀 해봐요 그럼.
하하 내가 노무현 대통령한테 '뇌물 받고 부끄러워서 죽은 인간'이라고 했다니... 별...ㅋㅋㅋ
이봐요, 아주머니. 없는 일 머리속에서 만들어가면서 사람 모함하지 말고 본인이나 좀 애지중히 하는 쓰레기통 청소나 좀 하고 그러세요.
2015.09.24 20:24
여러분 이거 사실 확인 하면 신고 사유 되는거 맞습니까?
노무현 대통령한테 악담을 퍼부었다는 말, 책임지세요.
어떻게 그 지방 연설 왔을때 몇 시간 전부터 기다렸다 듣고, 어린 손에 동전 지폐 꼬깃꼬깃 모은 저금통을 보낸 지지자한테 할 수 있는겁니까?
2015.09.24 20:38
2015.09.24 20:40
"당신의 역겨운 상상력이, 무고한 행동을 변태처럼 만든것 아닙니까" 라고 써있네요 :)
2015.09.24 20:44
2015.09.24 20:59
그런가요? :)
어찌되었건, 밑에 발언부터 해명해 주시죠.
2015.09.24 20:34
2015.09.24 20:37
가지고 와요 그럼.
나중에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2015.09.24 21:13
이분 말씀이 없으시네 ^^;;
쉽게 말을 뱉었으면 말에 책임을 지셔야죠,big cat님 안그래요??
2015.09.25 01:15
2015.09.24 19:15
2015.09.24 19: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9.24 19:44
2015.09.25 01:20
그걸 어떻게 알죠? 일베에서 죽치고 사시는건가요?
2015.09.24 19:34
2015.09.24 19:53
2015.09.24 20:52
메갈인지 뭔지 이 듣보사이트는 왜 이리 퍼나르는지 모르겠네요. 일베가 한창 유명해질때 생각나서 짜증나요. 그때도 저한텐 완전 듣보잡 사이코 집합소였는데, 왜그리 사람들이 각 사이트마다 퍼나르는지 원...
2015.09.24 21:02
보아하니 메갈리아는 일베랑 비슷한 자리에 포지셔닝하는 것 같은데... 일베충에게 그러하듯 철저한 무관심으로 외면하거나 불쌍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있습니다.
2015.09.24 21:32
2015.09.24 21:39
2015.09.24 21:40
2015.09.24 21:45
2015.09.24 22:11
2015.09.24 22:25
2015.09.24 21:39
2015.09.24 21:44
2015.09.24 22:08
2015.09.24 22:28
2015.09.24 22:31
2015.09.24 22:41
아니 몇년전 제가 김연아 사진을 놓고 음담패설을 했습니까 아니면 김연아 실수해서 잘됐다고 그랬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저놈이 음탕한 생각을 가지고 그랬구나 하면서 관심법이라도 동원하신 건가요
이분 메갈 까는 커트라인을 어마어마하게 높게 잡으시네
2015.09.24 22:50
2015.09.24 23:00
코 안박는다 그래도 자꾸 엉뚱한 소리 하시네.
메갈 관련 글 올린거 이거 하나구요. 메갈 얘기 몇번 듣다가 오늘 저 링크 보고 자세히 구경한거구요.
이제 됐나요? 자꾸 엉뚱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좀.
근데 사과는 언제 제대로 하실건가요?
2015.09.24 23:24
2015.09.24 23:32
2015.09.24 22:09
2015.09.24 22:14
2015.09.24 23:49
똥글 못지 않게 똥답글도 보기 싫다는 건 모르시나봐요? ㅋ
bigcat님 성향으로 봐서는 여기 또 댓글이 달리겠네요, 뭐 너 혼자 그러고 살아라.. 이런 식으로 ㅋㅋ
2015.09.25 05:02
2015.09.24 23:52
며칠 전에는 도촬을 미러링한 -_- 게시물이 베스트에 올랐죠. 기사까지 탔는데 가관인건 떼로 몰려가 "남자도 도촬하는데 뭐가 문제냐"며 기자에게 쌍욕을 해대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822091
2015.09.25 05:28
2015.09.25 00:30
어쨌든 메갈리아가 일베를 미러링 하는 이상 그들이 일베의 수준까지 그대로 복제하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못합니다.
자신들은 그저 미러링에 그칠 뿐이라고 주장할지 몰라도 외부인이 보기엔 전혀 차이점이 없거든요
2015.09.25 05:23
2015.09.25 07:54
다른 사람이 던진 똥덩이를 나도 똑같이 집어 던졌는데 내 손에만 똥이 묻지 않을 수 있나요?
짜증내는게 아니라 비웃고 있는 겁니다
2015.09.25 01:26
애초부터 일베였습니다.
그걸 여성주의 운동의 하나로 쉴드치던 사람들이 정신병자였지.
그 쉴드 치던 논리대로라면 일베도 우국 사이트죠.
2015.09.25 05:07
2015.09.25 01:37
2015.09.25 05:13
2015.09.25 13:11
2015.09.25 03:11
이태원 관련글, 일베유저가 와서 메갈리안인 척 쓴 글이라고, 분탕질이라며 쓴 글이 메갈리아 베스트에 올라가 있던데요.
타사이트까지 퍼올 거면 제대로 확인하셔야할 듯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439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3687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4130 |
재미있는게 타 사이트에 올라온 이런 글들을 볼 때마다 막상 메갈리아 가보면 해당 글에 대한 분위기가 정반대란 말이죠.
그러니까 마치 다른 곳에서 듀게에서 누가 올렸다가 욕을 많이 먹은 여혐 글만 싸그리 긁어간 후에 듀게는 여혐 게시판이다!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메갈리아 내에선 타 게시판 유저가 직접 메갈 내에서 저런 글을 써서 공격을 유도한다는 소리까지 있던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별별 사람이 다 있기 마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