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다가 맨 처음에 여자레즈비언 축구선수 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진짜 빵터졌어요.

어찌 그렇게 적합한 표현이 있지? 이러면서요.



두번째 사진을 봤을때는 진짜 아.. 라면서 폭풍 공감이요.

레즈비언이나 여자축구선수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고정관념적 이미지랄까 그런게 있잖아요.

저스틴 비버가 딱 그런 느낌이랄까요.



요즘 들어서야 점점 남성다워지고 있어서 곧 이런 표현은 사라질거 같지만요.



아무튼 초통령 딱지를 원디렉션에게 넘겨주고 있는거 같은데 (본인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거 같고) 

비버는 음악적으로도 괜찮은 성과를 보여주니까 여태까지 있었던 초통령류의 아이돌들에 비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될거 같아요.


이번에 싱글컷한 As Long As You Love Me는 진짜 비버 노래 중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Boyfriend보다 이 노래를 첫싱글로 했었으면...하는 느낌이 있어요.






네티즌의 합성인데 이건 뭔가 핑크같지 않나요.  (미국에서 합성계의 대표주자다 보니 구글링하다보면 이런 사진들 투성이인ㅋㅋㅋㅋㅋ 매우 유명한 전세계 곳곳의 저스틴 비버 합성시리즈라던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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