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4 11:54
으으 제목쓰는건 어렵네요
xx 먹으러 가자/어디 놀러가자/무슨무슨 영화 볼래?
특히나 요즘에 저런 얘기를 제쪽에서 해요
연락오기를 기다리기만 하거나 그런거 안되잖아요 왜냐면 안오니까요.(...)
'맛있는거 사줄게 나와' 이런 얘기 듣고싶다는거에요 홍홍...
밤에 혼자 자는것도 무섭고.. 애인이 필요하다;;;
혼자 돌아다니는것도 재밌기는 하지만 좀 지겹고 탁상달력에 계획을 이것저것 적다 보면 급 허무해지거나 귀찮은 순간도 많이 오고.. '이게 뭐하는 일상이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죠
한줄요약해서 외롭다는거네요
2010.10.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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