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1 11:21
제가 사랑의 카운셀러가 되고 싶달까요...
"내가 남자라면 이렇게 할텐데.."이런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어요;; ><
진심으로 답답해요..! 왜 저렇게 괜찮은 사람이 연애에 서툴지?이런 생각이 백번도 더 들어요
그게 제가 호감을 갖는 상대남자분이면 더 답답해져요..;;
여자쪽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 하나요?
왜 말을 못하죠?ㅋㅋㅋㅋㅋㅋㅋ
힌트를 줘도 왜 말을 못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남자입장에서 저도 그런 여자들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제 주변 남정네들은 다 왜 그모양인지 궁금하네요
괜찮은 남자는 짝이 있거나 게이이거나 용기가 없군요 :) 히히
2011.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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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1 11:47
2011.12.11 12:14
매력있단 소리 많이듣고 수컷냄새난다 소리 들은적도 있고
군면제자임에도 불구하고 특수부대 출신이냐 운동선수였냐 이런 얘기도 듣고.
그런데 그런 얘기만 듣는거지 저랑 사귀어주는 여자 없음
몇번 만나면 다 한심한남자 취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