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벌써 14년이나 되어버렸네요. 죽을 때까지 마음을 갉아먹을 것 같던 기억도 이제는 다 걷혀버리고 

바닥에 남은 찌꺼기들은 아련하게 발효해서 시금털털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시간님 감사합니다. 




2. 안예은님한테 완전 받혀버렸어요 ㅋㅋ 며칠전 해삼너구리 님이 추천해주신 노래를 듣고 '나만 모르고 있었나봐' 하는 심정으로 이분의 커리어를 거꾸로 쫓아가는중입니다.

몇년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았던 모양이더라고요. 남들 볼 때 같이 볼걸 뒤늦게 이게 뭐람.  




 두번째달이나 이날치의 작업을 처음 봤을 때처럼 가슴을 확 후벼파는게 제 취향이 확실히 이쪽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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