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17:16
올 여름에 가장 많이 들었네요. 노래 자체는 원곡덕에 준수한데, 중간 파트가 개인적으로는 좀 깼어요. 이제는 연예인 이야기 같은 거 잘 안 하는 게시판이 된 거 같은데... 그래도 새로운 신인이 나타나긴 하는군요. 양궁 김제덕 선수가 소녀시대를 모른다는 이야기를 보고 아, 내가 그렇게 나이들었구나... 싶습니다.
이 팀... 콜드플레이도 좋지만, 앰비규어스 컴퍼니도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을 이렇게 세심하게 잘 담아낸 뮤비는 처음봐요. 중간 중간 행인들이 쳐다보는 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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