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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순 없잖아요. 아니,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 전체 인구 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몇 안 되잖아요.
지금 저는 아직 졸업하려면 좀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미리 생각을 하고 있어요.
평소에 소설가를 동경하지만 내가 전업작가로 살아갈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보통 사람들처럼, 좋아하는 건 취미로 남기고 사는 평범한 삶을 살기는 싫고...
모 소설가의 책제목을 빌리자면, '직업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냥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지금 직업을 갖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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