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는 너무 비싸고, 주변 모텔들은 예약을 일주일 전에나 받는다는 거 같은데...

확실하게 정리된 것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주최측에서 군소 숙박업체들을 통합해서 연결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으련만

꿈도 꿀 수 없는 일이겠죠. 


처음에는 어차피 차를 가지고 가니까,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은 한가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또 페스티벌에서 술을 안먹는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라 ㅜ_ㅜ 술먹고 운전할 수도 없는 일이고

작년에 보니 주차하는 것도 만만치 않던데...


완전 들떠있는 친구놈을 데리고 가야 하는데

친구가 표를 끊을테니 저보고 숙박을 잡으라고 해서 알았고마 해놨는데

엄청 후회중이네요.


예전 같았으면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랬을텐데...

벨엔세바랑 펫샵도 온다는데 왜 흥이 안날까요? (나이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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