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9 07:46
다이언 레인이 이쁘게 나오긴 하네요
가수로 나오는데 이 사람이 진짜로 노래를 그렇게 잘하나?
남자 주인공(마이클 파레)도 상당히 잘생겼는데 그 후 전혀 뜨지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제 동생은 보고나서 남주보다 악역이 훨씬 멋있더라 했는데 그게 그 유명한 윌리엄 데포... 애가 사람보는 눈 있어요 ㅋㅋㅋ
천하의 빌 머레이가 악당 똘마니 역을 하다니 릭 머레니스도 조연으로 나오고... 소소한 재미도 있네요
2021.08.29 09:00
2021.08.29 14:53
검색해보니 홀리 셔우드라는 가수가 립싱크 했다네요. 보니 타일러의 백보컬도 했었다니, 음색이나 스타일이 비슷하긴 한 듯..
그리고 아래 달린 사진을 보니, 데포 아저씨 헤어스타일이 일본 폭주족이나 양아치물의 과장된 리젠트 머리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일본에서 특히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가 큰 인기였다니.
2021.08.29 15:11
2021.08.30 09:22
2021.08.30 09:21
2021.08.29 09:06
악당 똘마니라고 하신 걸 보니 지나가다가 님께서 빌 머레이와 착각하신 배우는 빌 팩스턴이 아니라 리 빙(Lee Ving)일 듯^^;
2021.08.29 11:58
이게 맞을 것 같네요. 몰랐는데 진짜 비슷한데요. ㅋㅋ
2021.08.30 09:24
2021.08.29 11:05
2021.08.30 09:25
2021.08.29 11:10
2021.08.29 11:30
한 2년쯤 됐나...저도 티비 영화채널에서 보면서 남주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윌리엄데포,,,신인 때 부터 저 얼굴이었구나 했던....,
2021.08.30 09:28
2021.08.31 03:08
2021.08.29 13:56
2021.08.30 09:26
2021.08.29 16:06
월터 힐의 <워리어스>와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가 일본 서브컬쳐에 끼친 영향이 상당한데, 암튼 특유의 스타일은 대단한 듯 싶습니다. 지금봐도 괜찮구요.
2021.08.30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