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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캣시터는 아니라서 가입자격이 될 지는 모르지만 동거하다가 이제는 양엄마가 집 비울 때만 가끔 봐주는 야옹이 루씨 (Lucy Edelman, 4살 반, 여)사진입니다.
올해 3월에 찍은 사진. 일주일 넘게 비가오고 햇빛이 반짝 든 날 뭔가 꽁한 표정으로 일광욕하시던 루씨양.
쥐장난감으로 관심을 끌어 찍은 사진. 이집션 미인, 아니 미묘 느낌.
초점은 안맞아도 눈이 너무 이뻐서. (고슴도치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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