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10.10 11:07

DJUNA 조회 수:5415

0.

오늘의 외부 움짤.


1.

한효주와 정유미가 친구 사이였군요.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연결을 못했네요. 못할 이유도 없는데. 음, 정유미와 윤진서도 친구인데, 윤진서가 카페를 열었군요. 홍대 근처의 어거스트라는 곳이라던데 아세요? 지금은 드라마를 찍으니까 가도 윤진서가 잘 만든다는 파니니는 못 먹겠죠.


2.

불꽃놀이를 할 때 그렇게 애국주의에 호소하는 유치찬란한 나레이션을 넣었어야했는지? 하여간 어제는 120만 명이 왔었다고 합니다. 언젠가 넉넉한 자리에서 폼 잡으면서 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러려면 돈이 들어가겠죠.


3.

아, 아파보여요.


4.

LCD 텔레비전을 벽에 고정하는 나사와 줄을 따로 살 수 있으려나 모르겠군요. 고양이가 자꾸 텔레비전 위에 올라가는 게 불안해요. 


5.

뭔가 궁금해서 질문하거나 하고 싶을 때는 왜 늘 주말일까요.


6.

몇 분 전이 2010년 10월 10일 10시 10분 10초였죠. 왜 전 이럴 때면 점프를 하게 될까요. 


7.

요새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메인 에피소드 여성 파트를 2주 째 윤지민이 하더군요. 처음은 에피소드에 맞게 어느 정도 나이든 배우가 필요해서 그랬나보다,하고 생각했지만, 이번 컴퓨터 고르는 에피소드는 윤지민이 그렇게 잘 어울리는 종류가 아니었는데. 보통 때처럼 서효명이 더 잘 어울리는 부류.


루저전은 방자전 패러디인게 너무 뻔해서 그냥 안 봤어요. 롤러코스터 연애빅뱅은 어떤가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23
117360 변희수 하사 전역 취소 판결이 내려졌군요. [13] 적당히살자 2021.10.07 799
117359 평론가란 무엇일까? [15] 사팍 2021.10.07 817
117358 바다가 들린다 (사투리 더빙 ver.) [3] skelington 2021.10.07 1343
117357 넷플릭스 시상식 누가 런칭 좀 했으면 / 극장 아닌 스트리밍의 시대 [9] tom_of 2021.10.07 669
117356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21.10.06 353
117355 오징어게임을 둘러싼 논쟁들 [55] Sonny 2021.10.06 1994
117354 [넷플릭스바낭] 여러가지 의미로 황혼의 웨스턴, '렛 힘 고'를 봤네요 [18] 로이배티 2021.10.06 759
117353 오지랖 [4] 채찬 2021.10.06 439
117352 현실부정 [9] ND 2021.10.06 749
117351 공룡 100만년 (1966) [3] catgotmy 2021.10.06 317
117350 슈퍼밴드2 최종회 [2] 영화처럼 2021.10.06 494
117349 [바낭] 라디오 들어요? [16] 異人 2021.10.06 554
117348 요즘 들은 노래(에스파, 스펙터, 개인적 추천) [1] 예상수 2021.10.06 49960
117347 [넷플릭스바낭] 배우 하나 때문에 본 영화 '스위트 버지니아' 잡담 [6] 로이배티 2021.10.06 966
117346 얼굴 쪽이 건조하다고 느껴질때 쓰면 좋을 것 같은 방법 [2] catgotmy 2021.10.06 521
117345 상당히 좋은 시나리오 영화 같은데요 the night house [1] 가끔영화 2021.10.06 454
117344 오징어 게임 : 한국인의 게임이란? [7] skelington 2021.10.06 1441
117343 요즘 핫한 오징어 게임을 보고. (스포일러 있어有) [31] chu-um 2021.10.05 1145
117342 스우파 재밌게 보고 계신 분들... 왜냐하면 2021.10.05 463
117341 요즘 웃고 사시나요? [14] thoma 2021.10.05 7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