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가 아버지 빌런 웬 우(만다린)으로 나오는데, 양조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뭘하든 너무 멋있게 나와요. 진주인공이 양조위(캐릭터가 아니라 배우 그 자체)로 보일 정도... 그래도 마카오 장면은 재미있고, 각본이 구멍도 보이는데 대충 때웁니다. 그래도 굉장히 중국시장 노리고 만든 거 같아요.

다만 클라이막스는 기대와 다르게... MCU가 아니라 고질라 킹오몬 보는 느낌... 양자경도 멋지게 나오는데 왠지 파묻힌 느낌...

트레보(벤 킹슬리)가 다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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