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7 10:42
새해는 진작에 밝았고.. 사실 해 바뀌었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지만 일년에 두번씩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는 꼬박꼬박 챙기게 됩니다.
명리학 하는 사람들은 입춘을 기점으로 새해라고 보는 것 같고.. 일반적으로는 설을 쇠면 새해라는 인식도 있어서 저 역시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더합니다.
게시판에서 글로 소통하는 관계이긴 하지만 여기서 만난 모든 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느끼고 도움도 받았어요. 올해는 청양의 해라는데 좋은 기운 받아서 다들 돈도 많이 버시고 원하던 일도 이루시고 행복한 일들만 생기시면 좋겠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2.17 11:08
2015.02.17 14:40
감사합니다.
2015.02.17 11:32
감사히 받겠습니다. 칼리토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2.17 14:41
감사합니다.
2015.02.17 11:42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글에 달 댓글은 아니지만서도(그럼 도대체 왜 다는 거냐!) 사실 전 좀 새해 덕담이 지겹....;;
12월 몽족(이동네 약간은 주류인 소수민족) 설, 1월 국제 공인 새해, 2월 한국-중국-비엣남 설, 4월 이 나라 진짜 새해... 본인한테 해당하는 설만 지내도 될텐데 이나라 사람들은 또 팟티를 무진장 좋아하므로 남의 놀 일이라도 내 일처럼 노는 분위기거든요(불교국가 주제에 할로윈, 성탄절, 발렌타인데이는 또 얼마나 성대한지). 일 년의 거진 반을 새해모드로 지내야 해서 별 감흥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는. -_-
그래도 뭐 덕담 한다고 닳는 건 없으므로... 촉디 삐마이~ :)
2015.02.17 14:41
감사합니다. 촉디 삐마이..(가 새해 복많이 받으라는 얘기죠?)
늘 달아주시는 댓글에서 이국의 향기를 느낍니다. 비행기 타고 싶어요.
2015.02.17 18:33
2015.02.17 11:51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복을 제공하시다니 '~';
2015.02.17 14:42
미리 받아도 좋고 넘치게 받아도 좋은거죠.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15.02.17 16:13
감사합니다 칼리토님도 모두
2015.02.17 18:32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