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2 11:09
작년 여름인지 가을인지 구글링 하다가 해외사이트 들어가면 배너광고처럼 동영상 사이트가 열리더라구요.
그때 처음 저 뮤직 비디오를 봤을땐 립싱크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개그 컨셉인줄, 한술 더떠서 중국사람인줄.
하지만 묘한 중독성이 있어 검색해보니 한국 '걸'그룹, 바버렛츠가 직접 불렸더군요.
저 중에 두명은 실용음악학원의 스승과 제자로 만났답니다.
공중파 방송 첫무대가 가요무대라고!
화이팅입니다!
2015.01.22 11:21
2015.01.22 11:54
추억의 올드 팝송이네요.
아주 잘하는데 올드한 멋보다 음감이 현대적이네요.
2015.01.22 12:29
예전에 여기 듀게에서 바버렛츠를 알게 됐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이에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나왔었는데 서태지 -_- 뒤에 나오는 바람에 분량이 정말 적었죠 크흑
2015.01.22 13:10
어디 금융광고에서 BGM으로 나올때 참 좋다 싶으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렀을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원곡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렸죠. 다른 노래들도 참 좋습니다~
2015.01.22 13:36
이것도 립싱크 인줄 알았어요. ^____^
2015.01.22 15:36
하아~이 언니들 뭐죠? 좋습니다.
2015.01.22 18:49
바버렛츠 좋으네요. ㅎㅎ
2015.01.23 07:36
ㅋㅋㅋ 흥겹고 재미지는게 대박나겠네요.
2015.01.23 18:23
불후의 명곡에도 나왔었죠. 아빠의 청춘 흥이나서 부르던 모습에 검색하다가 미스터 샌드맨 영상 인상적으로 봤어요.
아래 올드스쿨 영상 뒤로는 훈훈한 어깨피디님이 보이시네요.
절대음감인가보네요. 카포를 잘못끼운거같은데 즉석에서 조옮김을 한걸까요.
누가 선생님일까 맞추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