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의 두 사람.

2012.08.13 14:42

paranoid android 조회 수:3167

 

 

전지현과 이정재는 어째서인지, 너무 오랫동안 뭔가 한 물 간 스타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나름 꾸준히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서 묘하게 뭔가 제대로 안되는 기분이였어요.

하지만 그들이 지닌 특별한 아우라를 사랑하는 저는 언제나 그들이 존재감 있게 다시 나타나길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보란 듯이 도둑들로 나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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