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10.03 17:03

DJUNA 조회 수:3705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슬슬 대문 모델을 바꿀 생각인데, 아직도 이 분이 누군지 지적하는 글이 없네요.


2.

눈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한참 심각하게 검사하더니 (병력이 있잖아요) 별 게 아니래요. 아, 어쩔 수 없지. 여전히 눈은 아프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안 좋네요.


3.

이제 바닐라 루시는 배다해 그룹이 되었군요. 근데 앞으로 이 사람 어쩔 생각인가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배다해는 바닐라 루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니잖아요. 음악적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


4.

요샌 자꾸 낮에 졸려요. 차에서도 졸고 극장에서도 졸고. 노라 없는 5일을 볼 때는 후반부에서 졸았어요. 고로 그 영화 리뷰는 없어요. 몇 분을 놓쳤으니. 근데 영화가 재미 없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꽤 재미있었고 리뷰에서 쓸만한 이야기도 많았지요. 멕시코의 유태인 가족과 장례식 이야기였어요. 근데 정작 그 몇 분을... 왜 졸았을까요. 지루해서 존 건 아니었다고요.


오늘도 일요일에 하는 병원을 가려고 버스에 탔는데 몇 분 간 인사불성. 


5.

이버트 할아버지가 조성용님 트윗을 리트윗한 거 보니 신기신기.


6.

오늘 중으로 리뷰 네 개 올려요. 올린다고요. 여행 사진도 한웅큼 올릴 거고, 움짤도 만들어요. 


7.

스노브로 노는 것도 재미있어요. 하지만 자기가 스노브질을 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해야죠. 그걸 모르면 놀림감이 되는 걸. 그럼 재미가 떨어지잖아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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