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1 18:09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001000030
거의 노브라로 살아온 지 어언 7년을 넘어갑니다.
(이게 어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고 물으신다면... 네, 저는 100% 절벽입니다... 해도 안 해도 티가 안 나는.............)
브라를 안 하고 살다 보니, 가뭄에 콩 나듯 브라를 할 때 굉장히 숨이 막히더군요. 옛날에 24시간 브라를 하고 살았던 그때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유방암과의 연관은 전혀 생각 못했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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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공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