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장하준 감독님 부인이 예언자승리자인가요..?


여튼 역시 어그로킹 허지웅! 장감독님을 지워버렸어!










아 물론 저는 아래 리플에서도 썼지만 딱히 출연매체를 가지고 과도한 비판이 가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 TV 미디어 환경 아래에서야 MBC건 KBS건 SBS.. 어딜 나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걸요 뭘.


제 입장은 누군가 정치적인 신념을 가지고 어느 매체에 기고/출연을 거부하는 걸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지만

반대급부로 그 거부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것까진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의 풍경은 십몇년전의 안티조선논쟁이 비슷한 형태로 재현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한윤형의 말에 따르면 아직 조중동이란 말도 없던 그때에..)

그나마 몇몇 지식인들이 합의를 해서 가장 큰 조선일보에 기고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합의를 본 것인데,

현 종편 문제에서는 합의된 사항이나 기준도 없이 각자 다른 정도의 기준을 두고 말이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7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0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474
118098 어.. 이거 무서운 거 아닌가요...? [9] Ll 2014.04.25 4606
118097 저는 젊은 사람들이라고 딱히 다르다고 생각은 안 해요. [47] 이사무 2012.12.22 4606
118096 [잡담] 7개월 넘게 짝사랑하던 그 분과, 오늘 마침내 밥을 같이 먹었어요 / 마법같던 순간. [11] 라곱순 2012.12.07 4606
118095 2011년 외국 영화 개봉작 리스트 [4] DJUNA 2011.12.06 4606
118094 오늘 임재범씨 공연때의 차지연씨 포스... [6] 발없는말 2011.05.08 4606
118093 [진정 바낭] '읍니다'에서 '습니다'로 정확히 몇 년 몇 월에 바뀌었는지 아시는 분? [24] 머루다래 2012.01.04 4606
118092 무상급식, 이 뜨거운 감자에 대해 [23] 맥씨 2010.06.07 4606
118091 개과천선.....진짜 욕 나오는 드라마네요. [17] soboo 2014.06.12 4605
118090 5세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 [25] 10%의 배터리 2014.05.20 4605
118089 [바낭] 약 10년전 한석규씨가 제대로 영화판에서 까였더군요. [7] 수지니야 2011.10.04 4605
118088 "미스에이, 가터벨트가 아니라 마이크 고정장치" [10] catgotmy 2011.07.24 4605
118087 스님 고양이 (전 쓰러졌습니다 ㅎㅎ) [9] 늦달 2011.04.18 4605
118086 이런 얘기가 있군요 [25] 나키스트 2015.10.19 4604
118085 J.K.롤링이 가명으로 쓴 책이 탄로난 사연. [4] 빠삐용 2013.07.19 4604
118084 아무로 나미에가 이렇게 생겼나요 [12] 가끔영화 2013.03.18 4604
118083 전원책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해도, 박근혜 이기기 어려워" [10] 교집합 2012.10.04 4604
118082 안녕하세요. 토르입니다.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05.13 4604
118081 곽노현잡담 - 빅엿의 역습 [24] 룽게 2011.08.29 4604
118080 예쁜 포스터 [14] magnolia 2010.08.26 4604
118079 스타벅스 신메뉴 맛있네요 ㅎㅎ [15] Ruthy 2012.09.17 46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