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1 19:00
아니면.. 장하준 감독님 부인이 예언자승리자인가요..?
여튼 역시 어그로킹 허지웅! 장감독님을 지워버렸어!
아 물론 저는 아래 리플에서도 썼지만 딱히 출연매체를 가지고 과도한 비판이 가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 TV 미디어 환경 아래에서야 MBC건 KBS건 SBS.. 어딜 나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걸요 뭘.
제 입장은 누군가 정치적인 신념을 가지고 어느 매체에 기고/출연을 거부하는 걸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지만
반대급부로 그 거부를 '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것까진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의 풍경은 십몇년전의 안티조선논쟁이 비슷한 형태로 재현되고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한윤형의 말에 따르면 아직 조중동이란 말도 없던 그때에..)
그나마 몇몇 지식인들이 합의를 해서 가장 큰 조선일보에 기고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합의를 본 것인데,
현 종편 문제에서는 합의된 사항이나 기준도 없이 각자 다른 정도의 기준을 두고 말이 많아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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