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 임재범씨야 물론 존재감 종결자이지만, 오늘 차지연씨의 백킹코러스 쩔더군요. 핑플의 The great gig in the sky 가 스쳐갈 정도였어요.

빈잔의 편곡과 노래 구성..퍼포먼스 수준과 임팩트가 너무 커서 자칫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을 삼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앞으로 편곡자들, 가수들 부담감에 짓눌려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요...??

임재범씨만이라도 오래 버텨주길... 심신의 안정과 건강을 빕니다. 그나저나 부인 쾌차하시길... ㅠㅜ 남의 일이 아닌지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1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1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08
118136 순끼 작가님이 몸살나셔서 <치즈인더트랩>은 휴재입니다. [6] 환상 2011.10.13 4609
118135 최수종傳 오늘따라 잉여력 대폭발. [20] 외팔이 2011.08.08 4609
118134 경향신문 사설의 무리수 대폭발... [10] lyh1999 2011.04.10 4609
118133 이 컨셉의 블로그 히트칠거 같지 않나요? [15] 자본주의의돼지 2011.03.05 4609
118132 [연애바낭질문] 전 셔틀인건가요? [24] nuptig 2010.08.07 4609
118131 음흉변태희열 [9] 장외인간 2010.06.28 4609
118130 [바낭] 맥락 없는 동네 음식 사진 몇 장 [20] 로이배티 2013.07.02 4608
118129 세번 결혼하는 여자 잡담 [17] 가라 2013.11.18 4608
118128 나가수의 최대피해자 (스포일러) [7] soboo 2011.03.21 4608
118127 kbs 연기대상 [87] 감동 2010.12.31 4608
118126 서태지. 그리고 창작자와 청취자 [3] 디나 2010.10.06 4608
118125 프렌즈 보다가 의문: 챈들러는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었을까요? [16] sophie 2011.08.22 4608
118124 [기사링크] 봉은사 명진스님, 괴한에 피격 입원 [5] bunnylee 2010.06.04 4608
118123 아주 조금 작은 플랫 슈즈 늘리는(?) 방법 있을까요 [11] loving_rabbit 2015.09.10 4607
118122 해외 원정 성매매 기사가 불편해요 [40] 세멜레 2013.08.23 4607
118121 외국어에도 "우리나라"같은 보통명사가 있나요? [67] catgotmy 2013.03.18 4607
118120 [잡담] 7개월 넘게 짝사랑하던 그 분과, 오늘 마침내 밥을 같이 먹었어요 / 마법같던 순간. [11] 라곱순 2012.12.07 4607
118119 과연 세계적 팝 트렌드에서 갈라파고스적인 나라가 일본인걸까요?? [42] 소전마리자 2012.09.16 4607
118118 길 고양이에게 물과 사료를 주세요라는 벽보나 팻말 캠페인 하면 어떨까요? [25] 줄무니나방 2013.09.07 4607
118117 마초가 도대체 왜 나쁜겁니까?.... [24] 디나 2012.02.03 46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