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9 02:27
늘상 김연아를 보며 개천에서 용 난게 아니라 개천에 용이 떨어진거라 주장합니다만....
여자축구는 더 심하군요;;;
여자 감독의 충격 고백, "11년차 월급이 128만원"
제목보다 기사본문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여자가 웬 축구냐며 반대를 하다 보니 선수 수급에 문제가 있다. 또 올해 140명의 여자 고교 선수가 졸업한다. 몇 개 안 되는 대학팀 중 한 팀은 올해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했다. 60명 정도 밖에 진학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이런 상황에서 누가 축구를 하겠느냐"
아니 이런 인적풀로 비록 U17이라지만 세계 짱을 먹다니요? 불가사의한 나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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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1:49
그런 식으로 치면 야구도 그렇고 양궁도 그렇고 한국은 정말 별세계 나라;;;;
10대 여자애들 중 11명이 축구로 세계에서 짱먹으면 나머지는 모두 체력저하로 골골대는 나라인 거죠.